이태리 산부인과 의사의 레전드 만행


이탈리아의 한 산부인과 의사가 자신과 성관계하면 성병을 치료할 수 있다며 여성 환자를 호텔로 부르는 모습
이탈리아 바리 지역의 유명 산부인과 의사 조반니 미니엘로(60)가 인유두종 바이러스(HPV)에 감염된 여성들에게 성관계를 제안한 사실이 들통나 사임
마리아는 "미니엘로는 처음부터 전문가답지 못했고 '가슴이 작은 여성이 좋다'면서 내 가슴을 만졌다"며 "내게 HPV 감염이 의심된다고 진단한 뒤 자신과 성관계하면 나을 수 있다고 했다"고 폭로했다.
또 미니엘로는 이 과정에서 자신이 많은 여성을 암에서 구했고, 자신과 성관계한 여성은 HPV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주장
또 미니엘로는 이 과정에서 자신이 많은 여성을 암에서 구했고, 자신과 성관계한 여성은 HPV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