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VB] 6월 3일 세르비아 VS 불가리아 여자발리볼 경기분석 배구분석

 

[FIVB] 6월 3일 세르비아 VS 불가리아 여자발리볼 경기분석 배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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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B] 6월 3일 세르비아 VS 불가리아 여자발리볼 경기분석 배구분석 해외배구 해외여자배구분석 여자발리볼분석

 

배구중계

 

FIVB랭킹 5위 세르비아는 직전경기 태국 상대로 2-3(23:25, 27:25, 20:25, 25:20, 12:15) 패배를 기록했으며 대회 첫 경기였던 이전경기 벨기에 상대로 3-1(14:25, 25:16, 25:17, 225:22) 승리를 기록했다. 1승1패 성적의 출발. 태국 상대로는 블로킹(17-12), 서브(8-3), 범실(12-16) 대결에서 모두 우위를 점령했지만 기록되지 않은 범실성 플레이가 많았고 세트별 경기력의 기복도 심했던 경기. 마야 알렉시치(18득점, 블로킹 6개)가 후위로 빠졌을때 중앙에서 득점에 나오지 않았으며 리시브가 흔들리면서 눈에 보이는 공격의 시도가 많아졌던 상황. 또한, 5세트에는 로조(13득점)의 타점도 현저하게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FIVB랭킹 13위 불가리아는 직전경기 네덜란드 상대로 3-2(25:15, 12:25, 19:25, 25:15, 15:7) 승리를 기록했으며 대회 첫 경기였던 이전경기 태국 상대로 0-3(20:25, 22:25, 20:25) 패배를 기록했다. 1승1패 성적의 출발. 네델란드 상대로는 범실(22-15)이 많았던 탓에 세트별 경기력의 편차가 크게 나타났지만 강한 서브(6-2)가 1,4,5세트에 효과적으로 들어간 경기. 5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으며 아포짓 게르가나 디미트로바(20득점)가 5세트에 해결사가 되었던 상황. 다만, 윙 스파이커 포지션에 포진한 선수들은 랠리중 발생하는 돌발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이 떨어졌던 모습 이였고 이탈리아 리그의 이모코 소속으로 유럽리그에서 두각을 보인 190cm의 미들 블로커 부츠코바가 정상가동 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아쉬웠다.

 

앙카라(터키) 중립구장에서 펼쳐지는 경기다. 두 팀 모두 직전경기에서 풀세트 접전을 치르면서 주축 선수들의 피로누적이 심각한 상황이다. 일부 주축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할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백업자원의 활약이 중요한데 주전급 백업 자원들을 보유한 세르비아가 전력에서 우위에 있다. 세르비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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