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VB] 6월 10일 세르비아 vs 프랑스 남자발리볼 경기분석 배구분석 해외배구 해외남자배구분석 남자발리볼중계 

◦ 세르비아

불가리아를 3-1로 꺾고 승리를 따냈다. 주축 전력들이 다수 빠졌다. 세계 최고의 미들블로커 라인으로 불리는 마르코 포드라스카닌, 피타 크르스마노비치가 모두 빠졌고, 주포인 알렉산다르 아타나시예비치, 마르코 이보비치 등이 이번에 나서지 않았다. 그럼에도 미란 쿠준지치가 19득점으로 팀을 이끌었고, 두산 페트코비치가 11득점을 올리면서 팀 공격을 이끌었다. 많은 주축들을 뺐으나 그럼에도 불가리아를 상대로 4세트 승리를 따내면서 압도적인 전력을 과시했다. 

◦ 프랑스

이탈리아를 3-0으로 완파했다. 지난 올림픽 금메달의 주역들이 대거 참가해 역시나 막강한 전력을 보였다. 바르텔레미 시네예즈, 어빈 은가페스, 장 페트리, 케빈 틸레 등 다수의 도쿄 올림픽 금메달 멤버들이 활약하며 주포들이 빠진 이탈리아를 3-0으로 완파했다. 현재 니콜라 르 고프 외에는 거의 모든 선수들이 출전 가능할 정도로 거의 정예 가까운 멤버다. 

● 미리보는 결론

한 팀은 정예멤버, 다른 한 팀은 그렇지 않은 이상 전력 차가 꽤 날 전망. 이 경기에서 프랑스가 주축들을 뺀다면 모를까 일부만 빼더라도 승산은 프랑스쪽이 더 높아 보인다. 스포츠중계 그 정도로 프랑스의 현재 자원이 풍부하다 할 수 있을 정도로 프랑스쪽에 무게가 많이 실리는 경기다. 프랑스의 승리를 예상하며, -1.5세트 핸디캡 승리까지 같이 봐야 한다. 언오버 기준점이 181.5점인데, 셧아웃 승리도 가능성이 꽤 있어서 언더부터 보는 것이 좋겠다. 

● 3줄 요약

[일반] 프랑스 승

[핸디캡 / 1.5] 프랑스 승

[언더오버 / 181.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