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MLB 클리가디 vs 미네트윈

4월 29일 MLB 클리가디 vs 미네트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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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스포츠 스포츠분석
 



선발 투수

CLE : 개빈 윌리엄스(2승 1패 4.15)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22일 양키스와 홈 경기에서 6.1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윌리엄스는 홈에서 강하고 원정에서 약한 특징이 확실히 드러나는 중이다. 홈에서의 윌리엄스라면 야간이라는 변수가 있어도 QS는 충분히 기대할수 있을 것이다.

MIN : 베일리 오버(2승 1패 5.04)가 시즌 3승에 도전한다. 23일 화이트삭스와 홈 경기에서 6이닝 8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오버는 4월 한달간 2.42의 방어율로 완벽 부활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특히 제구가 안정된 모습이 이어지고 있는데 작년 클리블랜드 원정에서 극과 극의 투구를 보여준 기복을 최소화 해야 한다.

선발 : 막상막하일듯.


불펜진

CLE : 로건 앨런의 4.1이닝 7실점 대참사 이후 4.2이닝동안 4명의 투수가 모두 실점하면서 6점을 추가로 허용했다. 즉, 승리조 외의 투수들에게 현재 기대 같은건 할수 없다는 이야기. 이번 시리즈에서 반등이 필요할 것이다.

MIN : 조 라이언의 7이닝 무실점 완벽투 이후 저스틴 토파는 2이닝을 깔끔하게 막아내면서 불펜 소모를 최소화했다. 이번 시리즈는 시작부터 풀가동이 가능해진셈. 그리핀 잭스가 제 모습을 찾는다면 그보다 더 좋을게 없을 것이다.

불펜 : 일단은 클리블랜드의 우위


타격

CLE : 베이오 상대로 터진 놀란 존스의 3점 홈런이 유일한 득점. 홈에서 이 팀의 타선은 기복이 심해도 너무 심한 수준이다. 우완 투수 상대로 결과물이 그다지 좋지 않다는 점은 반성해야 할 부분. 역시 스티븐 콴의 방망이가 지금보다 더 살아나야 한다.

MIN : 소리아노와 제퍼란을 공략하면서 5점을 올렸다. 홈런이 아닌 적시타로만 득점을 올렸다는 점은 반가운 부분. 특히 카를로스 코레아가 3안타로 부활의 기치를 내건게 가장 기분 좋은 소식일 것이다.

타격 : 막상막하


승패 분석

미네소타의 타격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 개빈 윌리엄스가 하루의 휴식을 더 받은게 독이 될지 득이 될지는 현재로선 알수 없지만 직전 경기를 본다면 독이 될 가능성이 훨씬 더 높은 편. 지금의 클리블랜드 타선이라면 오버가 충분히 쾌투를 해줄수 있고 미네소타의 불펜 상황은 상당히 좋다. 투수력에서 앞선 미네소타 트윈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5:3 미네소타 승리

승1패 : 미네소타 승리

핸디 : 미네소타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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