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MLB 미네트윈 vs 샌프자이

5월 11일 MLB 미네트윈 vs 샌프자이

로얄스포츠 0 199

로얄스포츠 스포츠분석
 

선발 투수

MIN : 조 라이언(2승 2패 2.93)이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3일 보스턴 원정에서 6이닝 4안타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라이언은 투구 내용에 비해 운이 따르지 않는 편. 일단 몸이 좋지 않아서 이틀을 밀렸는데 정상 컨디션이느냐가 관건이다.

SF : 로건 웹(4승 2패 2.61)이 시즌 5승에 도전한다. 5일 콜로라도와 홈 경기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웹은 역시 홈에서 강한 투수임을 증명해 보였다. 반면 원정에서의 웹은 기복이 조금 있는 편인지라 일단 QS 정도로 예상해야 할 것 같다.

선발 : 라이언 컨디션이 정상이라면 미네소타 우위. 그렇지 않다면 막상막하


불펜진

MIN : 크리스 패덱은 7.1이닝 1실점으로 시즌 최고의 투구를 해냈다. 이후 1.2이닝은 승리조가 깔끔하게 마무리. 잭스와 두란이 나오지 못하는 경기에서 바랜드와 콜롬베가 경기를 마무리해줬다는건 미네소타로선 너무나 기쁜 소식일 것이다.

SF : 조던 힉스는 6이닝 3실점으로 나름 제 몫은 잘 해줬다. 이후 돌아온 카일 해리슨이 2이닝을 퍼펙트로 막아줬다는건 전날 샌프란시스코 최대의 소득일지도 모른다. 어쨌든 소모도는 그다지 높지 않은 편.

불펜 : 샌프란시스코의 미세 우위


타격

MIN : 조던 힉스 상대로 3점. 최근 미네소타의 타선은 홈런 없이 필요할때 적시타로 득점을 올리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이는 이번 경기에서도 강점으로 작용할수 있는 포인트. 코레아의 타격은 확실히 상승세다.

SF : 그리스 패덱 상대로 터진 맷 채프먼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 될거라곤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1,2,3번이 막혀버리니 타선 전체가 그냥 불통인 상황. 4타수 무안타의 이정후는 3할 타율은 깨졌고 이제 OPS 8할도 깨질려고 하고 있다.

타격 : 막상막하


승패 분석

크리스 페덱의 대활약은 전날 경기를 미네소타가 가져가게 했다. 이 분위기는 시리즈 내내 우위를 점유할수 있게 해주는 부분일듯. 힉스 뒤의, 그것도 원정의 웹은 조금 기대가 힘든 편. 반면 라이언은 홈 경기에 강하고 무엇보다 야간 경기라는 강점도 있다. 선발에서 앞선 미네소타 트윈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4:2 미네소타 승리

승1패 : 미네소타 승리

핸디 : 샌프란시스코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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